KT 대구본부는 지난달 28일
통신장애 사태의 원인이 됐던
중계교환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억원을 투입해 60만 통화의 처리용량을 가진 중계교환기를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원화로 운용해왔던
119 등 긴급전화망 구조를 삼원화했고,
중계교환기에 대한 소프트웨어도
보완하고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
긴급복구를 위한 동시 연락망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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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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