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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섬유도시 대구 명성 회복해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3-14 18:17:18 조회수 0

오는 16일 막을 올리는
제 4회 대구 국제 섬유박람회에 역대 가장 많은 국내,외 220개 업체가 참가를 신청해
'장기침체에 빠져 있는 섬유경기가
되살아나는 계기를 제공할 수도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김기호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올해도 유가상승으로 여전히 어렵습니다만
그런데도 아까운 참가비용을 써가면서
나오는 걸 보면 시장을 제대로 한 번
만들어보자는 각오들이 남다른 거 같습니다"
하면서 '지나간 박람회들보다도
성과가 더 있을 것'으로 내다봤어요,

네에---,'어렵다,안된다' 소리만 하지 말고
그런 기회에 대구섬유의 저력을
확실히 한 번 보여주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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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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