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황사 발생이 잦은
봄철을 맞아 황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 교육청등 관련기관과 함께 황사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황사 발생에 대비해 학교에는
비상연락망을 운영하고
황사가 발생할 경우는 단축수업,임시휴교 등
어린이 보호대책을 추진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과는
황사에 대비한 식품안전관리 요령 지도와
위생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 밖에도 황사 먼지로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반도체,LCD 등
첨단산업분야 방지대책과
농,축산분야 방지대책도 수립해
홍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