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30분쯤
안동시 송현동의 한 간이축구장에서
이 동네 사는 8살 김 모 어린이가
경호견에 얼굴과 다리 등을 물려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축구장 인근 사육장에 묶여 있던
독일산 경호견 '로뜨 와일러'가 줄이
풀리면서 뛰쳐나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호견 주인인 41살 권 모씨를
과실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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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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