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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제브리핑 입니다.
오는 16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
행사기간동안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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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사흘동안
엑스코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
행사기간동안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한국과 대만,일본
3국의 합섬직물업계 대표회의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한중일 국제패션산업 심포지엄도 열립니다.
대구경북 섬유직물조합
해외공동마케팅 참가업체 대표들과
150명의 중국바이어 참관단이
17일 엑스코 대구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
국내에서는 동대문 상인 100여 명과
대한직물연합회 이사진도
행사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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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구미지점에 따르면
지난 해 경북 서부지역 은행들이
대출한 돈은 4조 6천 400여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2천 900여억 원이 늘어
전년도의 대출 증가액 5천 200여억 원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이는 내수부진으로
기업의 자금 수요가 줄어든 데다
은행들이 대출 부실화를 우려해
여신을 신중하게 한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비은행 기관은
지난 해 대출금이 2조 4천 200여억 원으로
전년도 보다 2천 500여억 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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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는
정보통신업체와 제조업체, 서비스업체 가운데 IT설비투자 자금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대해서 정보통신진흥연구원이
주관하는 IT설비투자지원사업계획에 따라
보증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IT설비투자를 하려는 업체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서를
받으면 정보통신진흥연구원으로부터
업체당 30억원 이내, 소요자금의 90% 이내의
범위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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