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과 5일
경북 동해안을 강타했던 폭설로
60억4천900만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영덕이 21억2천 만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고
포항과 울진, 경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피해 시설에 대한
응급복구를 계속하면서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중앙정부와 함께 합동조사를 한 뒤
복구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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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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