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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공직사회에 다시한번 혁신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공직사회 혁신대회가 오늘 전국 최초로
경산에서 열렸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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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필수가 됐습니다.
때문에 변화와 혁신은 생존의 수단입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공직을 두겠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입니다.
생각과, 행태와 정책의 혁신으로
달라진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지원의 폭이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행정자치부장관은 약속했습니다.
◀INT▶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모든 사람이 경쟁적으로 열심히
일하게 하고 결과를 평가해서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지원)
전국 최초로 혁신대회를 연
경상북도는 일 중심, 성과 중심으로
조직을 바꿔 혁신을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의근 경상북도 지사
(사람이 일을 하기 때문에 인사혁신을
통해 혁신을 이뤄나갈 것)
지방정부 혁신을 통해 분권과
균형발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넣겠다는 것이
경상북도 혁신의 목표입니다.
(S/U)"가장 보수적이라는 말을 듣는
공직과 지역민이 변화를 담고 있는
혁신을 어떻게 풀어낼 지가 과제입니다.
혁신의 주체는 결국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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