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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피해 59억 원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3-10 16:50:17 조회수 0

경북 동해안을 강타했던 폭설로 인한 피해가
59억 6천 5백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영덕이 20억 8천 만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포항 17억 3천만 원, 울진 9억 4천만원,
경주 7억 원 등 9개 시·군에 걸쳐
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내일까지 피해조사를 끝내고
오는 16일부터 중앙합동조사단과 함께
실사를 한 다음 복구계획을 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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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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