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을 강타했던 폭설로 인한 피해가
59억 6천 5백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영덕이 20억 8천 만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포항 17억 3천만 원, 울진 9억 4천만원,
경주 7억 원 등 9개 시·군에 걸쳐
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내일까지 피해조사를 끝내고
오는 16일부터 중앙합동조사단과 함께
실사를 한 다음 복구계획을 짜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