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재난사고는
만 9천 여건이며, 인명피해는
2만 8천여 명,재산피해는 3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사고가 만 7천 500여 건으로
8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화재가 천 900여 건이었습니다.
하루 평균 54.3건에 2.7명이 사망한
셈이여서,한해전에 비해 건수는 5.8%,
사망자는 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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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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