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대출된
정책자금은 2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억원에 비해
무려 12배가 늘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무담보 신용대출액이
183억원으로 7억원에 그쳤던
지난해에 비해 25배나 늘어났는데,
이는 내수 경기가 회복되면서
중소기업들의 시설투자와 운영자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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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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