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중소기업 5개 업체가
일본 국제선물용품박람회에 참가해
162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습니다.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선물용품박람회에는 경북지역의
옥타올 제조업체와 팬시제조 업체 등이
참가해 연간 10조엔 규모의
일본 선물용품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 16차례에 걸쳐 유명
전문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상품의
인지도를 높여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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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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