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청년 취업난의
영향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무원 공채에 사상 최대의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대구시는 326명 모집에
만9천276명의 지원자가 몰려
역대 가장 높은 59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천339명 모집에
3만4천665명이 원서를 내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사회복지직이
13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상북도에서는 의료기술직이
69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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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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