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브리핑 입니다.

중견 건설업체 영남건설의 부도로
지난달 대구의 어음부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어음부도율은 0.66%로
한달전에 비해 0.0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대구의 중견 건설업체인
영남건설이 부도가 난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지난달 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25%로 한달전보다 0.15%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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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공회의소는 오늘
대규모 전자조달 사업체인
주식회사 엔투비와 협약을 맺고
관공서와 대구,경북에
사업장을 둔 기업체가 기업활동에
사용하는 사무용품 등
각종 원,부자재를 공동구매를 통해
싸게 구입해 공급합니다.

대구상의는 사무용품
공급체계가 정착되는 대로
식자재 사업본부와 유류 사업본부,
건축자재 사업본부 등
업종별 특성에 맞게 공동구매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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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테크노파크는 어제
26차 이사회를 갖고 수익성 확대를 위한
2단계 주요사업 추진방향을 확정하고
관련분야 전문인력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확정된 주요사업들은
경일대와 대구대,대구가톨릭대,
영남대 등 4개 대학안에 산학협력
연구소 건립,창업보육단계를 지나
성장단계에 있는 우수기업을 집중육성,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것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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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업체 KTF는
가입자가 휴대전화기로 자신의
요금내역을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KTF는 또 희망하는 가입자들의
신청을 받아 이용요금 명세서를
보내기 전에 당월 요금을
가입자의 휴대전화기에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