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SK텔레콤,KTF, LG 텔레콤 등
휴대전화 3사간에
번호이동이 자유롭게 됨에 따라
SK텔레콤과 KTF 가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경우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7천 여 명의 가입자가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KTF도
3만 2천여 가입자가 SK텔레콤과
LG텔레콤으로부터 유입됐고
2만 7천여 가입자가 유출되면서
4천 900여 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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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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