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8시쯤
대구시 북구 모 초등학교에서
길가던 13살 장 모양 등
중학생 3명을 폭행하고
디지털 카메라 등 9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뺏은 17살 김 모양 등
10대 3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붙잡고
달아난 일당 2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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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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