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지하철 2호선
반월당 지하공간에 들어설 매장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4월에 문을 열 예정인
반월당 지하공간 메트로센터는
전체 374개 매장 가운데 현재
90%가 분양됐으며, 분양가는
평당 8천만원에서 천 50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인근 봉산 육거리 지하공간에
들어서는 메트로 프라자의 경우는
전체 126개 매장 가운데 현재
75%가 분양됐으며, 분양가는 평당
천만원에서 2천 500만원 입니다.
이들 대형 지하공간은
오는 9월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도심의 명물인 동시에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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