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해 70%가 넘는 가동률을 기록하면서
흑자경영을 달성했던 엑스코 대구가
올해는 대표적 전시회인
'국제 디스플레이 전시회'가
서울로 옮겨가는 것을 비롯해
악재가 많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요,
백창곤 엑스코 대구 대표이사는,
"이래저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만
어떻게든 디스플레이 전시회를 내년에는
대구로 다시 끌어오는 게 제일 목푭니다.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나가서
전시회를 끌어온다든지,
나가서 여는 방법도 시도할 작정입니다"
하고 각오를 다졌어요,
네에---,어려운 때일수록 '공격이
최상의 방어'일 수 있습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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