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도축하는 소 가운데
한우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치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해 도축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도축 소 5만 9천여 마리 가운데
83%가 한우로, 전국 평균치 60%보다
23% 포인트나 더 높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설을 앞두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공급량을 40%까지 늘리고
부정 축산물을 단속해 수입 소고기가
한우로 둔갑하는 것을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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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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