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7일부터 닷새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귀성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합니다.
대구와 포항 주변에는
우회도로 5개 노선을 정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과
버스터미널 70여 곳을 일제 점검합니다.
경상북도는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하루 평균 42만 명이 이동해
평소보다 19% 늘 것으로 보고,
시내·외를 운행하는 노선버스를 3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증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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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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