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사흘 동안
관광안내소를 중점 정비합니다.
안동과 경주, 대구공항 등에 있는
관광안내소 15개는 대청소를 하고
홍보물 정리와 안내원 친절교육 등을 통해
손님 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관광안내소,
국제공항, 관광숙박업소 등 110곳에는
경북관광홍보물 2만개를 배포해
지역 명승지를 알립니다.
문화해설사와 명예 관광안내원, 통역안내원 등 관광전문요원 285명을 현장에 배치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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