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은 올해 들어 '1인 1사 1변 운동'
다시 말해서 '개인별로 한 가지 습관을 버리고
한 가지를 변화시키자는 운동'을 벌이면서
연말에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확인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요,
백태현 경북체신청 사업지원국장은,
"요즘 사회 전부문에서
'혁신'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희도
'혁신'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버릴 건 버리고 달라질 건 달라지면
조직에 도움이 될 거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살을 빼는 걸
과제로 정했습니다"하면서
'조직 분위기가 달라지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에---,개인들이 변하면 조직이야
자동으로 따라서 변하는 법입지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