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영남건설 부도피해자 탄원서 제출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2-01 18:24:47 조회수 0

영남건설이 지난 주
부도와 함께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게된 칠곡 영남네오빌아트
입주민들이 영남건설 살리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816가구로 구성된 칠곡 영남네오빌아트
입주자회는 어제 대구지방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법원이
영남건설에 대해 법정관리 결정을
내려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입주자회는 또 청와대와 국회,
구청 등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을
보내는 한편 관련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협조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