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토지 거래면적이 한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기준 대구지역의
토지거래량은 7만 3천여 필지에
거래면적은 2천 800여 만 제곱미터로
한해전보다 거래필지는 38%,
거래면적은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발여지가 많은 달성군 지역의
거래가 가장 많았고,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동구도
거래면적이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의
토지거래면적은 3억 9천여 제곱미터로
한해전보다 1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항만건설과 배후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포항과,
고속전철역사와 태권도 공원 유치논의가
활발했던 경주지역의 토지거래가
활발했는데 경주는 태권도 공원 유치
실패가 앞으로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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