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기초생활수급자에 들지 못한
준빈곤층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행정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들을 위해서 지난 해 보다
30억 원이 늘어난 302억 원으로
쌀을 절반 값에 공급하고 ,의료급여나
건강보험료 체납액 면제,사회적
일자리 제공에 나섭니다.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에서
5%를 아껴 마련한 5억 원으로 근로장학금과
월동연료비를 줍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3차례 일제조사를
통해 준빈곤층 천990여 가구,
3천587명을 새로 발굴해 기초생활수급자에
포함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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