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
농업 인턴제도가 올해 처음 도입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농업인턴 16명을 뽑아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인턴은 32살 이하의 미취업 청년층으로
전업농이나 영농조합법인 등에 취업하면
연간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우수 농업 경영체에 취업해
실무 연수를 하게 되면,
실제 농촌에 정착하기 쉽고
농촌 노동력 부족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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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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