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북미와 유럽 상영을 앞두고 열린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제영상물
'화랑영웅 기파랑전' 시연회에서
외국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해외수출 배급사의 얘기가 나와
관계자들을 잔뜩 고무시켰어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
"'화랑영웅 기파랑전'이
북미와 유럽에 상영됨으로써
일본이나 중국에서 일고 있는 한류열풍이
북미와 유럽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면서 큰 기대를 걸었지 뭡니까요.

네, 유럽쪽의 한류 열풍은
경상북도가 만들어 보겠다~ 이겁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