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해 경북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천 900여 군데를 단속해 이 가운데
284개 사업장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설치신고를 하지 않고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거나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한 89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업정지와 사용금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했습니다.

또 112개 사업장에는
개선명령을, 98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고 등 행정처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