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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제조기업 사업다각화,첨단화 의사 높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1-19 09:03:04 조회수 0

대구 테크노파크가 지난해말
달성과 성서공단 등의 섬유기계,
금속 등 전통제조업 분야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인 119개사가 사업다각화를,
66%인 198개 업체가 첨단화를 희망했습니다.

사업다각화는 관련업종으로 하겠다는 기업이
76%를 차지했고, 첨단화가 필요한 분야는
신제품 개발이 43%, 다음은 생산설비 첨단화와
부품성능 개량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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