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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시장 부진 여전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1-18 17:34:14 조회수 0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0.02%의 변동률을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동구가 0.1%의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중구,수성구,달서구 순이었으며,
달성군은 신규 아파트 중소형 평형이
상승해 0.18% 상승했고,
북구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장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매 수요자들이 불확실한 시장상황
때문에 구입을 계속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상당수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면서 같은 기간
전세시장은 0.05% 상승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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