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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과 양동마을에 111억 원 투자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1-18 18:24:17 조회수 0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전통 문화 체험, 관광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111억 원이 투입됩니다.

안동 하회마을에는 모두 80억 원으로
마을 입구에 관광지와 민속사료관을
건립하고 낡은 가옥 등을 정비합니다.

경주 양동마을에는 초가 이엉잇기와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가옥급배수시설
등을 갖추는데 31억 원이 쓰입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고가옥이
모여 있는 집성촌 2개 마을을 가려내
주말 전통 문화 생활 체험마을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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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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