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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 총액이 증가했다는 소식 등을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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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35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9조 5천 670억원으로
2003년말보다 8%정도 증가했습니다.
상장주식 수는 8억8천8백만주로
일부기업의 자본금 감자로 인해
1년전보다 13%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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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대량으로 동전 교환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서 내일(19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특별 동전교환일로 정해
동전을 교환해줍니다.
이에따라 동전을 많이 갖고 있는
개인이나 자영업자는 전화나
홈페이지를 이용해 교환 규모와 일정을
협의한뒤 동전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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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0.02%의 변동률을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동구가 0.1%의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중구,수성구,달서구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달성군은 신규 아파트
중소형 평형이 상승해 0.18% 상승했고,
북구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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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업체 KTF는
자사 휴대전화를 사용한 지
5년이 넘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 고장났을때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전화기를 받아 수리한 뒤
돌려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 휴대전화를 분실했거나 고장나
임대폰을 쓰는 경우
대여료를 전액 면제해주며,
해외에서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하루 2천원에 해당하는
일일 사용료를 면제해줍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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