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기업체와 학교,연구기관 등이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모색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있는
MP3 개발업체.

최근 동종업체는 물론 건축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 20개와
영남이공대 등 연구기관과 연계한
'유비쿼터스 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을
만들고 정책간담회와 기술연구모임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ＩＮＴ▶
황남성 영남이공대 교수/포럼 대표
(기업들이 향후에 개발한 유비쿼터스 관련
제품들을 실제 어떤 방향으로 개발해나가야
될지 방향을 잡고 거기에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해준다)

칠곡 3지구에 있는 모바일업체를 중심으로
형성된 '유비쿼터스 대구포럼'은
이 지역을 유비쿼터스 기술이 상용화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ＩＮＴ▶
정성용 대구보건대 교수/포럼대표
(유비쿼터스와 관련된 연구개발,인력양성,
관련 홍보 공유를 위해 연구하고 자료
만들어 산업체에 제공하는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갈것)

대구 테크노파크는 이 두 포럼 외에도
메카트로닉스와 벤처지원 커뮤니티 등
4개 산학연 커뮤니티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한정렬 사업부장/대구 테크노파크
(실질적 수요자인 기업을 중심으로 학,연이
움직여지는 실질적 산학연 체제를 구성해
해보자는게 사업의 가장 큰 목적)

정보와 기술이 경쟁우위를 결정하는 시대,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산학연 연계
커뮤니티가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