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산불에다 결식아동
부실도시락 사건 등 사회 분위기가
흐트러지자 경상북도
간부공무원들이 대대적인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다음 주 20일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청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점검반을 만들어 실태점검에 들어갑니다.
점검반은 다중이용시설 안점점검을 통해
대형 사건을 예방하고, 중소기업 지원과
체불임금 해소 대책을 점검합니다.
소외계층에 대한 사업안전망 사업과
결식아동 급식도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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