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64%로 전달보다
0.2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0.40%로 전달보다
0.1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유통업체의 거액부도가 발생한
구미지역의 부도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월중 부도금액은 351억원으로
전달보다 52억원 감소했습니다.
부도업체수는 48개로 전달보다
6개 늘었고, 신설법인수는 262개로
전달보다 14개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