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테크노파크는
정부의 시범사업기간이 지난해로
끝남에 따라 올해를 자립화 원년으로 삼고
산,학,연,관 협력체제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의 특수성과
전략산업을 고려해 차별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임베디드 센터 건립 등을 통해 임베디드 산업을 특화시켜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자립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현재 부서별로 구성된 인력구조를
벤처창업,해외사업,교육행정 등
사업별로 전문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신기술 창업보육사업,기술이전사업,
전자상거래 지원사업 등
테크노파크 존립의 근거가 되는
공공성 추구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