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농촌 총각의 결혼을 위해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을 지원합니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예천군에
살고 있는 35살 미혼 남성이 베트남
여성과 결혼을 원할 경우 항공료와
맞선비용, 중매인 수수료 등을 지원합니다.
모두 1억 원으로 18명을 선발하는데,
후계농업인들의 생활안정과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농촌총각
가정이루기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 뒤
평가를 거쳐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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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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