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사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명품화 전략을 폅니다.
현재 천 800헥타르에 불과한
키낮은 사과를 2천10년까지
만 3천헥타르로 확대하고
병해충 종합관리를 통해 친환경
사과 생산 단지를 700헥타르에서
내년까지 두 배로 늘립니다.
만생종 후지 위주인 사과 품종을
홍로와 홍월, 선홍, 양광 등
조생종과 중생종을 늘려 다양화 합니다.
경영규모도 지금은 천 500평에
불과한 평균 과수원 면적도
두 배까지 키웁니다.
유통 현대화를 위해 산지유통센터를 늘리고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경상북도 사과의
이미지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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