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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번호이동 추세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1-09 17:35:19 조회수 0

이달 1일부터
SK텔레콤,KTF, LG 텔레콤 등
휴대전화 3사간에 번호이동이
자유롭게 됨에 따라 SK텔레콤과
KTF 가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경우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5천 100여 가입자가 KTF와
LG 텔레콤으로부터 유입됐고,
2천 800여 가입자가 양사로
유출되면서 2천 300 여 명이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KTF도
3천 700여 가입자가
SK텔레콤과 LG텔레콤으로부터 유입됐고
2천 600여 가입자가 유출되면서
천 100여 명이 늘어났습니다.

반면 LG텔레콤은
천 100여 가입자가 유입되고
4천 500여 가입자가 빠져나가면서
3천 400여 가입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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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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