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대구경북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경기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187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중소제조업 경기수준을 나타내는 SBHI,
즉 중소기업 건강도지수는 기준치
100을 밑도는 76.2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중소제조업체가
기업을 경영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은 것은 내수부진이었고,
원자재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
업체간 과당경쟁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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