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구 테크노파크와 대구시가
지난 2천 3년부터 추진해온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첨단 고품질의 반도체 원재료를 개발해내는 등
이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성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해있는 반도체 원재료 개발업체.

지난해 대구 테크노파크의 자금지원을
받아 고품질의 반도체 원재료인
'광증폭형 고분자 물질을 이용한
130나노급 블랭크 마스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국내와 대만에서 판매되고 있고
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유럽과
미국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강긍원 상무/에스엔 에스 테크 생산기술본부
(앞으로 2차,3차년도에는 100나노 및
70나노급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S/U)
"이 업체를 비롯해 대구와 경북지역
37개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대구
테크노파크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개발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천3년부터 추진된 차세대 선도산업기술
연구개발사업은 올해 40억원 등
오는 2천 9년까지 총 230억원의
국비와 시비가 투입됩니다.

◀ＩＮＴ▶
최덕순 기술개발부장/대구 테크노파크
(올해 대구시가 30억,산자부가 10억해서
40억이 확정되었다. 대구시에서 추가로
차세대 선도산업기술에 출연한다면
규모에 맞춰서 신규업체 더 많이
선정할 수 있다)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첨단산업,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어나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