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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 높아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1-04 18:50:18 조회수 0

경북체신청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행위에 대한
단속을 한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의 불법복제율이
26.8%로 전국평균 2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이 38%로 가장 높았고,
부산 26.6%였으며 전라남도가 11.2%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체신청은 불법복제행위를 막기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방지교육을 시키는 한편
소프트웨어 관리를 위한 전담부서를
두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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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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