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부도와 법정관리 등 시련의 나날을 보냈던
지역의 대표적 건설기업 우방이
이제 법정관리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방의 시무식.

해마다 해오던 행사지만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기 때문인지,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과 활기가 넘칩니다.

◀ＳＹＮ▶
우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화이팅!
화이팅! 박수소리

(S/U)"우방은 올 한해를 경영정상화를
위한 공격 경영의 해로 선언하고
아파트 시장에 우방의 브랜드를 확고히
해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상반기부터 자체사업과
수주사업을 동시에 펼치는 한편,
건축사업에도 수주능력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ＩＮＴ▶조인호 사업개발팀방/(주)우방
(금년 확정사업으로 5개 단지
천 500세대 공급할 방침이고,사업
타당성 있는 단지까지 고려한다면
최소한 대구지역 포함해서
2천 500세대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ＩＮＴ▶김상현 대리/(주)우방 공사지원팀
(옛날의 그 명성을 찾고,전국에
걸쳐서 우방이라는 아파트가 모든 곳에,
지금 있는 것 뿐만 아니고 공사하는
현장에도 우방이라는 마크가 걸릴수
있을것이라 생각)

새해에는 지역경제가 힘있게
되살아나길 바라는 시,도민들 역시
우방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