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관사를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관사구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지난 해 8월
부시장을 위한 아파트를 새로 구입했고
2천2년에는 청도군과 안동시가
새로 관사를 사들여 모두
4억2천만 원을 썼습니다.
기존 관사를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도 적지 않아 지난 해에 경우
1억2천만 원을 운영비로 썼습니다.
이에 비해 안동시와 문경시,
영덕군과 성주군은 단체장이 쓰던
관사를 없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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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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