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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인 폐콘크리트를
재활용해서 건축자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 업체가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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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 콘크리트를 선별,파쇄시켜
재생모래로 만드는 성주군의 한 업체.
이 업체는 최근 재생모래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무기성 슬러지를 재생모래와 배합해 인도와 도로사이 경계블록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가격도 현재 사용되는 화강암
경계블록의 3분의 2 수준입니다.
(S/U)"버려지던 폐기물을 재활용해
이처럼 제품화시킴으로써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경계블록을
국산제품으로 대체시킬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옹벽블록과 방파제에 사용되는 어초블록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INT▶안선희/업체 대표
(건교부나 환경부에서 지금
폐기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가도록
2천 5년부터는 법적으로도
많이 보완이 돼서 업계들이 제품으로
만들도록 권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재활용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도 필요합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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