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서남아시아
시장 개척 활동에서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모두 12개 중소기업이
인도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서
벌인 이번 시장개척활동에서
계약추진액 2천694만 달러에
7천193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습니다.
농업기계를 생산하는 경산의
'대원지에스아이'는 스리랑카에서
홍차선별기 공급계약을 맺었고
가스누출확인밸브 생산업체인
'코스모 가스텍은 방글라데시에
연간 20만 개의 누출확인밸브를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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