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10분쯤
대구시 동구 신기동
47살 장모 여인의 실내 포장마차에서
여주인 장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경산시 임당동 50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평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장씨와 말다툼을 하다
장씨가 사생활에 간섭하지 말라고
말하는 데 격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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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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