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상공인들은 어제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의
초청을 받고 대구를 방문한
김혁규 대통령 경제특보와 만나
'산적한 문제들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박노화 대구,경북 견직물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에서 1986년부터 지금까지
섬유로 2천억 달러 정도를 수출했습니다.
이런 수출 기여도를 고려해서
어려운 대구섬유를 살릴 수 있게
10억 달러 정도를 신용보증자금으로
출연해 주셨으면 합니다"하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에---,기댈 수 있는 언덕이라고는
정부 밖에 없는
섬유업계의 사정이 딱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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