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구미의
『아사히 초자 화인 테크노 한국』이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아사히글라스가 투자한
아사히 초자 화인 테크노 한국은
구미 국가 제 4단지 안에
입주한 기업으로, 산업효과가 큰 대규모
외국인 투자로 인정받아 외국인
투자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법인세 등 국세는
7년간 면제받고 이후에도 3년간
절반을 감면받습니다.
취득세와 등록세 등
지방세는 15년간 면제, 토지는 50년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리기판을 생산하는
아사히 초자 화인 테크노 한국은
투자가 완료되는 2천9년까지
연평균 4천8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에다
직접고용과 고용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한편 경상북도와 4억 달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일본 도레이도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