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납골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매장 위주의 장묘 문화를
바꾸기 위해 2천년부터 가족 납골묘를
시범설치해 왔는데 지금까지 542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족 납골묘는 평균 6평에
50기 가량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에서 설치비의 30%를 지원하고,
스스로 70%를 부담해야 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까지 가족 납골묘 시범사업을
계속한 뒤 사업성을 분석해서
계속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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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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