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공사대금을 달라며 하청업체 사장 2명이
아파트 공사장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밤샘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50분 쯤
대구시 중구 봉산동 봉산주공아파트
재개발 현장에서
하청업체 사장 2명이 3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지금까지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청을 맡아 공사를 끝냈지만
3억 원에 가까운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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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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